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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봤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더 봤습니다.

 

다시보니까 캐스팅이..정말 장난아니네요.

 

주제도 좋고,

 

좀더 스케일 큰영화로 했어도 좋았겠다 싶습니다.

 

그만큼 출연진이 탄탄합니다.

 

 

 

 

 

 

 

 

 

평점은 생각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명작이다..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재미반 호기심반으로 보았지요.

 

무엇보다 출연진이 장난아니군요.

 

주연으로는

 

하정우씨, 강동원씨가 나오셨고,

 

조연으로는

 

이경영씨, 이성민씨, 조진웅씨, 마동석씨, 윤지혜씨, 주진모씨

 

윤지혜씨, 주진모씨, 송영창씨, 정만식씨, 김종구씨, 김병옥씨

 

김성균씨 등등 유명하신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천하다는 백정으로 나온 돌무치(하정우)입니다.

 

고기를 잘라서 파는 백정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이기도 합니다.

 

 

 

 

 

 

첩의 자식으로 비운의 역할을 맡은 주연 강동원씨입니다.

 

질투와 시기에 관한 주제로 역할을 맡았으며,

 

조선 천하제일검이라는 칭호도 있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너무너무 잘생겼네요 ㅋㅋ

 

 

 

 

 

 

 

화적의 우두머리역할을 맡은 이성민씨입니다.

 

대호역할을 맡았지요.

 

이성민씨는 항상 어느 조직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땡추 이경영씨가 나오길래 이경영씨니까 당연히 우두머리일줄..

 

탈을 쓰고있길래,

 

이경영씨보다 우두머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탈을 벗고 이성민씨를 보자 바로 수긍했습니다.ㅋㅋ

 

 

 

 

 

 

 

너무 멋있는 마블리!

 

마동석씨 입니다. 천보역할을 맡았고,

 

힘으로는 당할자가 없지요.

 

마향역을 맡은 윤지혜씨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며,

 

22살(?)로 나와서 웃음을 선사합니다. ㅎㅎ

 

 

 

군도 민란의시대 재미있습니다.

 

한번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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