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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편하게 보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통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상영했구요.

 

평점이 나쁘지않습니다.

 

 

 

 

오히려 높은측에 속할 것 같네요.

 

엄정화씨와 송승헌씨가 나오는데,

 

천국에서의 실수로 엄정화씨가 다른 여성의 몸에 한달간 생활하는 내용입니다.

 

코미디구요!

 

 

 

 

 

 

 

 

변호사였던 엄정화씨는 영화광 주부의 몸에 들어갑니다.

 

남편이 송승헌씨입니다.

 

라미란씨도 나오네요 :D 꺄르르 너무좋아

 

 

 

 

 

 

 

꽤 오랜시간 어쩔줄 몰라하다가,

 

조금씩 이 사실을 인정해서 정말 '가족'을 알게되는 영화입니다.

 

참으로 따스한 영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나저나 엄정화씨도 이제 연세가 꽤 있으시겠지요..

 

옛날에 가수시절 생각이 나네요..

 

참좋아했었는데..

 

 

 

 

 

 

 

 

 

 

송승헌씨는 늙지를 않는 것 같아요..

 

항상 똑같이 잘생기셨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비결이 뭘까용?ㅋㅋ

 

 

 

 

 

 

 

 

 

 

 

영화 마지막장면입니다.

 

엔딩은 해피엔딩이지만,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0^*

 

혹여 적어놓는다면 싫어하실수도 있기에..

 

간만에 꽤나 기분좋게 본 영화입니다.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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