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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영동을 보게되었습니다.

 

지인이 받아놓은 영화중에 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한번 봤습니다.

 

그 영화 변호인 아시나요.

 

비슷한 주제입니다.

 

근데 좀 심각한것 같네요..

 

영화의 80%가 고문받는 장면만 나옵니다.

 

 

영화 제작진은 관람객을에게 어떤걸 전달하고 싶어서 였을까요?

 

대충 의도는 알겠지만,

 

영화 시작부터 끝나기 직전까지 고문만 받습니다.

 

별내용 없이 거짓진술하라는 그 고문장면만 한시간 반정도 봅니다.

 

 

 

뭐 이런 영화가 다있나 싶네요.

 

 

 

고문 받는 내용을 조금 이라도 줄이고,

 

다른 많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는게 좋지 않았나 잠시 생각해봅니다.

 

처음 고문받는 장면에서는 음.. 하고 봣지만 ,

 

한시간가량 고문만 받고있으니..

 

참.. 중간에 끄려다가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이 뭘까해서 쭉 봤습니다.

 

시작 - 중간 - 끝으로 나누면,

 

시작 - 고문

 

중간 - 거짓진술하게 하기위한 고문

 

끝 - 결국 거짓진술함

 

 

 

제 솔직한 후기입니다.

 

뭘 적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당시 이러한 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거짓진술을 자백했다.

 

이정도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일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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