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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롤 시즌2부터 시작한 유저로 몇년간 롤을 했습니다. ㅎㅎ
굉장히 즐겨하는 게임입니다.
패치하나하나에 반응을 하고, 안해본챔프는 없다시피 하네요..
시즌2 끝날때쯤 랭겜을 처음시작했고,
골드로 마무리를 했을때가 기억이 남네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스킨 승리의 잔나였나요..
어느덧 승리스킨은 시즌2부터 다 모았고,
스킨은 간간히 세일하는거 사면서 소소하게 즐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시즌4때였나.. 다이아를 찍고 환호를 했었지요..
그것도 잠시 회사에 취직을 하고,
손과 뇌가 굳어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몇판 즐기다보니 다시 올라가고 있기는 합니다..
실력은 많이 망가졌지만,
대국을 보는눈(?)은 아직 살아있으니까요! 음화홯!
이젠 챔피언 9개만 사면 다사겠네요!
룬페이지랑 룬은 이미 쓸만한건 다가지고 있습니다.
이사진은 참 트롤같지요..
야스오가 재밌어서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랭에서도 몇판 했는데,
참.. 아쉬운거 같습니다.
일반겜에서나 즐기는 용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롤 즐겨하시지요?
요즘은 오버워치때문에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최고의 밸런스 덕분에 잘나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2부터 인기가 엄청났으니 몇년간 꽉잡고있었지요.
짧은 제 롤에 대한 소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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