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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일

올해의 마지막날이네요 ^^

허웅 2016. 12. 31. 16:39

매형하고 누나 온다고해서 저도 고향내려와서

어머님 음식하는거 도와드리고있습니다.

 

잡채랑 미역국이랑 하고있어요.

 

1월1일은 또 저희 어머님 생신이셔서

 

매형이 케잌사들고 오고있다네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또 포식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이런날엔 먹어야쥬

 

그쥬? 당연한거쥬? ㅋㅋ

 

새해복들 많이받으시고 항상하시는일들모두 잘되시길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저 토정비결봤는데

운수가올해 아주 좋다네요 ㅋㅋㅋㅋ2017년도!

 

전 큰사람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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