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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일

지인 부모님의 상

허웅 2016. 12. 1. 22:16

지인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폐암말기라는 소식이 있었어요.

그 소식이 일주일도 채 되기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 세상이 앞을 전혀 내다볼수가 없네요.

이런 현실에서 산다는게 참 웃기기도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검진 잘 받으시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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