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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얼마나 바빴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친척들 엄청오고 술파티가 열렸지요.

두명의 사위가 뻗어가지고..ㅋㅋㅋㅋ방하나씩 잡고 잠들었어요.

자리가 대충 끝나고 집청소 막~ 정신없이 하다가

큰사위는 새벽5시에 일어나고..ㅋㅋㅋㅋ

작은사위는 아침에 일어나고..

 

나머지는 다같이 거실에서 잤답니다.

참으로 재미있었던 날이였어요.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어야 재미있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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