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 삼국지12 유비 플레이!
동탁토벌을 제패 안했길래,
동탁토벌배경에서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유비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쭉쭉 이벤트대로 가다가 서주에서 거주할때 쫙 ~ 나갈라했는데..
망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동탁이 원술을 먹어버리더군요.. (왜지..)
원술이 없으니 손견은 빈땅을 먹기 시작하더랍니다..
(손견이 죽어서 원술에게 손책 및 장수들이 의지하는건 없어짐)
더 무서운건,
여포, 장료 등등을 데리고 있던 동탁이 세력을 사방으로 떨치기 시작합니다..
조조가 서주까지 밀리고,
손견, 유언은 익주와 형주에서 치열하게 싸웁니다.
유표는 곧 멸망할 것 같습니다..
동맹현황입니다.
조조 - 유표
도겸 - 손견
마등 - 동탁
유비
유언
동탁이 활개 치는동안 하북을 좀 빠듯하게 먹었습니다.
외교도 정신없이 했지요.
원소와 동맹을 맺고 공융을 먹었습니다.
한복, 장양은 동탁이 먹은걸 제가 뺏었습니다.
유우도 동탁이 먹었는데,
제가 원소를 평원과 북해에서 공격해서 멸망시키고 세력 쭉~ 흡수해서
동탁을 낙양, 진류까지 밀어놨습니다.
이젠 복양으로 갔다가 진류로 들어갈 차례입니다.
동탁이 하도 공격을 여기저기 했더니 군사가 딸립니다.
장수는 어마무시하지만..
기법을 쉬지않고 했습니다.
도겸, 마등, 손견, 유표, 유언은 만날일이 없을 것 같아서
외교를 통해서 꾸준히 재화를 풀어서 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조를 탄탄히 한후에 공격을 하지만,
이번에는 동탁이 크기전에 하북을 먹어야했기에
공격용 기법도 급하게 배웠습니다.
플레이의 팁은, 눈치싸움입니다.
성 2개를 가지고있는 적은 공격을 삼가고,
주변 세력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죽써서 개줄수가 있습니다.(군사 다죽여놨더니 장수는 딴놈이 데려가는경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