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일

피끓는청춘은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봤었지요. :D

허웅 2016. 8. 27. 23:11

 

옛날시절로 배경을 잡고 찍은 영화입니다.

 

피끓는청춘!

 

박보영씨랑 이종석씨가 주연이지요 :D

 

안보신분들이 좀 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주연진을 보고 보신분들도 많을 것 같긴 한데..

 

모르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주위에!

 

 

 

 

 

 

너무 재미있던데, 생각보다 평점이 높진 않네요.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네요 ㅎㅎ

 

정말 몇번 더봐도 계속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박보영씨 너무너무 귀여우시지 않나요?

 

이종석씨를 만나기 위해서 화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교복보다 이렇게 꾸미고 있으니 너무너무 이쁘신 것 같습니다.

 

 

 

 

 

 

쪽지를 준 다른여성을 기다리고 있으나,

 

그 여성이 오지 않고 박보영씨가 와서 당황한 이종석씨 입니다.

 

여기서 자장면보니까 너무 맛있어보여요~

 

자장면은 역시 초록색 접시에 먹는게 제맛이죠!

 

지금도 그런 곳이 있나요?

 

 

 

 

 

 

영화 거의 끝바지(?) 장면입니다.

 

으아~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음.. 귀공자 같은 이미지라고 해야하나..

 

 

 

 

결국 서울에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박보영씨에게 꽃을 들고 찾아가서

 

프로포즈를 했나봅니다.

 

마지막은 두분이서 결혼한 사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두분다 얼굴이 너무너무 작으신 것 같네요..

 

내 얼굴은 바위같은듯..

 

무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