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일
벌써 연말이네요. 망년회하러간답니다
허웅
2016. 12. 27. 19:26
오늘 밤 10시에 회식하러갑니다.
망년회인지 송년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송년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망년회는 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거니까요. :)
두가지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송년회는 한해동안 노력해온걸 되세기고 기쁜마음? 으로 한다고 해야할까요.
망년회는 한해동안한걸 다 잊자~!
마시고 잊어버리자~! 같은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잊어버리고싶으시란큼 안좋으 기억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노력해온걸 평생 기억하며 살고싶으신가요?
:)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올한해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