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일

집사람이랑 개판싸웟습니다.

허웅 2016. 12. 21. 20:47

말을 왜이렇게 함부로 하는 걸까요.

말 이쁘게 하는 여자가 이상형이였지만,

정반대로 말을 막하는 여자를 2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는말 정말 공감되고있습니다.

 

암만 고쳐보려고 해도 도저히 바뀌질 않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좋은데 말을 너무 함부로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기분좋게하면되는데 꼭 아침부터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사람 속을 뒤짚어 놓네요